사진=퓨런티어
사진=퓨런티어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자율주행 관련주로 통하는 퓨런티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9분 기준 퓨런티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5.13% 오른 2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유안타증권 입장을 인용해 퓨런티어가 전장용 카메라 산업 고성장세의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퓨런티어가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 장비 기업으로 전장용 카메라 조립과 검사 장비와 자동화 공정 핵심부품판매 사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미 다수의 고객사향으로 제품을 납품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경쟁 구도에서 비교 우위적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