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퓨런티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퓨런티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28% 오른 2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와 테슬라가 4조 원 이상 규모의 전기차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퓨런티어와 같은 자율주행 관련주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용 센싱카메라 검사장비를 삼성전기를 통해 테슬라에 납품 중이다.
카메라 모듈 관련 자동화장비 전문 기업인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 장비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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