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9896명으로 나타났다. 어제(27일) 3429명 대비해 6467명이 증가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9193명으로 어제 8219명이 신규 치료자로 배정됐다.
재택치료 집중관리군 관리의료기관은 전국에 847개소,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병·의원은 9676개소, 24시간 운영되는 의료상담센터는 231개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472명, 경기 2583명, 인천 502명, 부산 684명, 대구 460명, 충남 321명, 강원 318명, 전남 309명, 전북 286명, 울산 269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21일 9303명 대비해 593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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