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청
사진=질병관리청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1만명 아래로 나타나고 있다.

2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7227명으로 나타났다. 어제(23일)보다 270명 소폭 감소한 수치다.

재택치료 환자는 4만1365명이며 지난 23일에 7334명이 새로 재택치료 환자로 배정됐다. 총 843개소 의료기관이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으며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센터는 231개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602명, 경기 1858명, 인천 340명, 부산 396명, 대구 379명, 울산 176명, 충남 249명, 전북 198명, 경북 393명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 7198명 대비해 29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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