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결혼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족관계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27일 정의선 회장의 1남 2녀 가운데 장녀인 정진희 씨가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김덕중 전 교육부 장관의 손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이 부회장은 딸 원주씨와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다.
이에 이재용 부회장의 가족관계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의 장남으로 여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故이윤형이 있다.
이 부회장과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사이 자녀는 이원주로 현재 임세령과는 이혼한 상태다. 이 부회장은 현재 오너3세로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의 뒤를 이어 삼성그룹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