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 찰리 푸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앞서

사진=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그램
사진=방탄소년단 지민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가 됐다.

27일 텐아시아는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를 인용해 지민이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6월의 뮤지션 톱10 1위를 차지했고 보도했다.

특히 찰리 푸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들에 앞서는 영광을 안았다.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트위터에서는 큰 인기라고 한다.

지민은 지난 2014년 MAMA 연말 퍼포먼스에서 NEVER MIND 타투를 새기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NEVER MIND는 방탄소년단 앨범 화양연화 pt.2의 인트로 제목이었다.

지민에게 의미 있는 곡으로 알려진 'YOUNG FOREVER' 역시 타투로 유명해졌다. 침대에 엎드려 있는 지민의 양 팔꿈치에 새겨진 타투 덕분에 팬들에게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그 밖에 왼쪽 손목 안쪽에 새겨진 13은 방탄소년단 데뷔 날이었던 2013년 6월 13일과 지민 생일 10월 13일이 전해지면서 유명해졌다.

한편 지민 프로필은 1995년생으로 나이는 26세이며 소속사는 빅히트뮤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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