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방탄소년단 리더 RM 결혼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자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RM 결혼설은 재미 한인 커뮤니티 미씨USA에서 시발점이 됐다.
미씨USA는 RM이 비연예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했으며 작성자 A씨는 "7년 어린 후배한테 'RM과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 후배는 명문대 출신에 집안도 괜찮다. RM과는 2014~2015년쯤 팬 미팅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씨USA는 과거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설이 제기된 곳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는 사실 무근이며 악성루머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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