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본명 김남준·27)의 결혼설이 불거져 소속사가 즉각 반박한 가운데, RM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RM은 오늘(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킹받는 여우 생각이 자꾸 난다"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여유로운 일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박물관의 사진들과, 눈꼬리가 올라간 귀여운 여우 모형이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남색 바지에 패턴이 그려진 아이보리 셔츠를 매칭한 RM의 패션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한편, RM은 최근 해프닝을 겪었다. RM이 명문대 출신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소속사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은 지난 24일 RM의 열애와 결혼설을 부인하며 강경대응 방침을 알렸다. 소속사는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으로 악성 콘텐츠에 대해서는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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