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질병관리청
사진=질병관리청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적으로 2698명으로 나타났다. 어제(18일) 5333명보다 2635명이 줄어들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은 482명, 경기 629명, 인천 145명, 부산 104명, 대구 110명, 대전 53명, 광주 116명, 울산 115명, 전남 111명, 경북 223명, 강원 154명, 경남 153명, 충남 123명 등으로 나타났다.

국방부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5명이 추가로 방생했다고 전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육군 239명, 해군 15명, 공군 58명, 해병대 15명, 국방부 직할부대 8명 등이다.

한편 이날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12일 3038명보다는 340명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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