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드라마 '인사이더'가 8일 처음 방송된 가운데 인물관계도에 관심이 일고 있다.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다.
▲김요한 역에 강하늘 배우 ▲오수연 역에 이유영 배우 ▲윤병욱 역에 허성태 배우 ▲목진형 역에 김상호 배우 ▲장성오 역에 강영석 배우 ▲홍상욱 역에 박성근 배우 ▲홍재선 역은 강신효 배우가 맡았다.
현재 공개된 인물관계도에서는 김요한을 중심으로 주변인들의 관계와 교도소 내의 세력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인사이더 본방송은 3회의 경우 JTBC에서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편성되어 있고 4회는 16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편성되어 있다.
재방송의 경우 JTBC와 JTBC2, JTBC4, 스크린 등에서 다양한 시간 대에 방영된다.
최신 회차인 2회의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제공)로 1회 대비 0.7% 상승했다.
함께 볼만한 드라마로는 '현재는 아름다워', '왜 오수재인가', '붉은 단심', '나의 해방일지', '동백꽃 필 무렵' 등이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영된 인사이더 1회에서 법당을 도박장으로 묘사한 것에 대해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방송국 측의 공식 사과와 영상 삭제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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