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케스터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를 시승한 사진과 글을 올린 가운데 해당 람보르기니 차종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사진=강아랑 SNS
강아랑 기상케스터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를 시승한 사진과 글을 올린 가운데 해당 람보르기니 차종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사진=강아랑 SNS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람보르기니를 시승한 사진과 글을 올린 가운데 해당 람보르기니 차종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강 기상캐스터가 시승한 해당 차량은 2020년식 에보로 추정되며 가솔린 연료에 연비는 6.0km/l이고 정원은 2명이다.

다음 자동차 정보에 따르면 가격은 2억 9천 9백만원에서 3억 4천 5백만원 정도로 알려졌고 고속도로 주행 시 7.1km/l의 연비를 보여준다. 제로백은 3.3이고 최고 출력은 610ps이며 최대 토크는 560.0Nm이다.

과거엔 제로백 3초를 기준으로 슈퍼카를 정의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제로백 2초대를 가뿐히 달성하는 전기차들 때문에 지금은 제로백의 의미가 살짝 퇴색됐다.

하지만 해당 차량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다음 자동차 정보에 올라온 해당 차량에 대한 네티즌들 반응은 "진짜멋지다", "현실속 꿈의차"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과거 아나운서 였던 강 기상캐스터는 인스타그램에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인생을 즐겨보려고요! 저는 그렇게 살아보겠다"라고 해당 차량을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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