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스마트폰 및 갤럭시, 아이폰 관련주로 통하는 인터플렉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 49분 기준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65% 오른 1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인터플렉스에 대해 갤럭시 S22 울트라 판매 호조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 폴드4를 강조하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터플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93억6000만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주요 고객사인 인터플렉스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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