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디어유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디어유의 주가는 전일 대비 0.76% 오른 3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디어유에 대해 오프라인 콘텐츠 재개로 인해 수요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디어유가 내놓은 DearU bubble(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진출한 점도 높이 평가했다.
키움증권의 분석대로라면 디어유는 팬과 스타의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수요 안정성과 성장 효과를 동시에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미래소년은 이미 팬들과 일상을 공유할 목적으로 지난 24일부터 디어유 버블 서비스에 동참한 바 있다.
미래소년 소식 이후 디어유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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