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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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국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국보의 주가는 전일 대비 3.91% 오른 1,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2년만에 다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 '다보스 포럼'의 최대 의제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알려진 이후 국보의 주가가 상승세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재건에 5000억 달러(약 632조2500억 원) 이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국가재정혁신기구 국영금융공사(SFII), 투자그룹 소크랏과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도로현대화 사업에 나서기로 했던 국보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국보의 매출 구성은 물류 54.17%, 골프 의류 도소매 45.83%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의류 서브 브랜드를 개시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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