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케이씨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1분 기준 케이씨티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43% 오른 8,500원이다.
지난 9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정부 차원에서 가상화폐 연구를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가상화폐 관련주로 꼽히는 케이씨티가 수혜를 입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씨티는 금융·특수단말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 가상화폐 관련주로 거론된다. 현재 한국마사회와 인천국제공항 등에 특수단말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