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한전기술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오후 12시 59분 기준 한전기술의 주가는 전일 대비 6.49% 오른 7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포스탁은 일부 언론 보도를 인용해 한미 정상이 오는 21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원자력발전소 수출에 공동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인프라스트럭처·인적 지원 등 협력 프로그램 확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한전기술과 같은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전기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계통 설계와 원전 종합 설계를 모두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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