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원 상승한 5,660원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8,623억원 규모의 LNG선 3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3%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삼성중공업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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