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동진쎄미켐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39분 기준 동진쎄미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50원 상승한 42,350원이다.
지난 15일 블룸버그통신은 TSMC가 내년 생산 가격을 6% 인상한 데 이어 삼성전자도 15~20% 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운드리란 반도체산업에서 주로 반도체 설계만 전담하고 생산은 외주를 주는 업체로부터 반도체 설계 디자인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기업을 말한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반도체 재료 및 부품 관련주인 동진쎄미켐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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