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애니플러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17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애니플러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90원 상승한 3,935원이다.
이날 애니플러스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40억원, 영업이익 48억 3,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니플러스의 자회사인 미디어앤아트는 총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요시고 사진전’을 포함해 전시작이 흥행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다른 자회사인 위매드도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가 지속되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애니플러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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