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기아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32분 기준 기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500원 상승한 84,000원이다.
지난 4일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웹사이트를 통해 페이스리프트된 2023년형 쏘울의 사진과 스펙 등을 선보였다.
2.0L 147마력의 신형 쏘울은 LX, S, EX, GT-Line, GR-Line 테크 등 5개 트림으로 오는 여름 무렵 시판에 들어가며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기아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