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삼화페인트의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2시 19분 기준 삼화페인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70원 상승한 9,770원이다.
이날 삼화페인트는 2022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 100만원으로 지난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771.59% 상승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95억 7,700만원으로 15%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9억 6,100만원으로 222.48%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이러한 호실적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삼화페인트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난 1946년에 설립된 글로벌 도료업체로서 국내를 포함한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 총 17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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