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효성중공업이 남아공 변전소 수주소식에 연이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효성중공업은 전자공시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콰줄루나탈주 변전소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콰줄루나탈 주 Pongola, Elandskop 변전소 BESS 설계·설치·시운전을 효성중공업이 맡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계약 규모는 1,221억 원이다.
이같은 소식에 효성중공업의 주가도 연이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6일 오후 2시 44분 기준 효성중공업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3% 상승한 60,3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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