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동기어
사진=대동기어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대동기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전 11시 43분 기준 대동기어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13% 오른 1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동그룹이 지난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중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무인잔디깎이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동기어가 대동그룹의 계열사로 함께하면서 주가에도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대동기어는 농업기계, 선박기, 원동기, 자동차, 공작기계기어 및 부품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지난 1973년 설립됐다.

무인잔디깎이 소식이 알려진 후 대동기어의 주가는 2거래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날 주가는 상승폭을 확대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