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텍은 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을 사업목표로 종합형 농기계를 생산하는 전문제조업체다. / 사진=아세아텍
아세아텍은 식량자급 및 농업현대화을 사업목표로 종합형 농기계를 생산하는 전문제조업체다. / 사진=아세아텍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아시아텍의 주가가 상승세다.

3일 오전 11시 33분 기준 아시아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95원 상승한 4,100원이다.

지난 1일 CNN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점령지에서 곡물과 건축자재에 이어 농기계까지 훔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한 상황 속에 전후 우크라이나에 농기계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아시아텍의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한편 종합형 농업기계 메이커인 아세아텍의 주력 제품은 관리기, SS기, 결속기, 부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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