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앱코
사진=앱코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게이밍 용품 사업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앱코의 주가가 상승폭을 확대했다.

2일 오전 11시 6분 기준 앱코의 주가는 전일 대비 6.33% 오른 1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앱코는 게이밍 용품 사업을 하는 만큼 게임사와 관련된 이슈로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발표할 당시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기도 했다.

지난달 18일에는 리오프닝(경기 재개)에 대비한 신제품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야외 마스크 해제 소식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앱코의 주가는 2거래일 상승세이며 이날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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