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앱코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11시 1분 기준 앱코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7% 오른 1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앱코가 디지털 교과서 사업의 충전보관함 분야에서 올해 상반기 총 131억원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충전보관함이 교실 안에 있는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한번에 충전 및 보관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앱코는 부산과 대전의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충전보관함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앱코가 내놓은 패드뱅크는 과충전 방지와 코로나 살균기까지 적용돼 있는 제품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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