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앱코
사진=앱코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앱코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오후 2시 26분 기준 앱코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9% 오른 1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케이프투자증권은 앱코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전망했다.

PC방 24시간 영업이 재개되고 일별 사용률도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게이밍기어 교체 등 PC방 재정비도 매출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같은 분석 이후 앱코의 주가는 오후 들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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