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마트가 장중 강세다 (사진=바이오스마트)
바이오스마트가 장중 강세다 (사진=바이오스마트)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바이오스마트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2시 14분 기준 바이오스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86% 오른 5,9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진단키트가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에이엠에스바이오의 최대주주인 바이오스마트도 주가 수혜를 입고 있다.

바이오스마트는 신용카드 제조 전문 기업으로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은 41억 7,590만  원, 매출액은 509억 628만 원, 순이익은 36억 944만 원이었다.

한편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39명(+2), 국내감염 112명(+1)이 확인되어 총 151명(+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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