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카카오게임즈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11시 25분 기준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5.22% 오른 94,800원에 거래 중이다.
8일 메타버스·블록체인·NTF, 소위 메블티라고 불리는 종목들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프렌즈게임즈를 앞세워 'P2E(PLAY TO EARN)' 시장 공략에 착수했다.
'P2E' 게임이란 게임을 하면서 지급받는 보상을 가상화폐로 변환해 실제 돈을 벌 수 있는 게임을 말한다.
프렌즈게임즈는 지난달 '자체 NFT 거래소'를 선보인다고 발표했으며 자회사 웨이투빗의 암호화폐 '보라(BORA)'가 이더리움에서 카카오 그룹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으로 메인넷을 이전한 바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는 8일 '그랜드 체이스'의 신규 레이드 '재구성된 죽음'을 업데이트했다.
관련기사
- [특징주] 린드먼아시아, 중기·벤처 7대공약 수혜 속 '강세'
- [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6일새 주가 상승 유지...왜
- [특징주] '비대면 관련주' 대영포장 주가 8%↑...물류 업계 현황 알아보니
- [특징주] 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 美 테슬라 힘 입었다…주가 '훨훨'
- [특징주] LG화학, 제미글로 개발 소식에 주가 '상승'
- [특징주] 게임빌 주가 11% '떡상'...'NTF' 종목 '조정' 끝났을까
- [특징주] 수장 교체로 '배터리 관련주' 삼성SDI 주가↑
- [특징주] 넥슨지티 주가 14% ↑...영업이익 알아보니
- [특징주] 'NFT' 기반 'P2E' 게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엔씨소프트 주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