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관객수 712만 명을 넘기며 여전히 견고한 예매율을 자랑하는 '탑건 매버릭'의 인기를 넷플릭스가 이어받는다.
넷플릭스는 지난 1일 톰 크루즈의 1987년 작품 '탑건'과 더불어 '미션임파서블' 전 시리즈를 업데이트했다.
여기에 톰 크루즈가 빌런 연기를 맡으며 화제가 된 '콜래트럴'도 업데이트됐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 분노의 추적자'와 에드가 라이트의 '베이비 드라이버'로 이름을 알린 제이미 폭스와 열연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한산 용의 출현'과 '미니언즈2'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폭풍의 언덕(1992)'과 '피라미드의 공포(1985)' 등 고전 작품 등도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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