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클리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1분 기준 클리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73% 오른 1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뉴스는 클리오 입장을 인용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기간 동안 2021년 같은 행사 기간 대비해서 10배 늘어난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클리오가 프라임데이에 맞춰 현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킬래쉬 수퍼프루프 마스카라가 마스카라 카테고리에서 16위로 오르는 등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진다.
클리오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659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클리오가 보유한 브랜드는 클리오, 페리페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인 구달, 헤어&바디 전문 브랜드인 힐링버드,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인 더마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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