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19 재유행 및 바이오 관련주로 통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68% 오른 14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조선비즈는 SK바이오사이언스 공시를 통해 태국 중앙연구윤리위원회(CREC)로부터 '한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GBP510이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백신 생산시설인 'L House'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수주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C(D)MO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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