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노펙스
사진=시노펙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가뭄 관련주로도 통하는 시노펙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시노펙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9.76% 오른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우크라이나를 재건하는데 식수 및 생필품 보급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노펙스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시노펙스가 공기 및 수질 정화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정 정수기부터 각종 상하수도, 해수담수화, 플랜트 등 다양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시노펙스는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고성능 필터 분야에서 FDA 승인까지 획득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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