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리오프닝, 화장품, 마스크 해제 관련주로 통하는 LG생활건강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오전 11시 1분 기준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9% 오른 714,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LG생활건강우는 전일 대비 2.89% 오른 33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중국이 입국자에 적용했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일부 완화하면서 LG생활건강이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입국자의 집중 격리기간을 14일에서 7일, 자택 관찰기간을 7일에서 4일로 줄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서 LG생활건강의 주당순이익은(EPS)이 다시 증가할 것"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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