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덕산테코피아
사진=덕산테코피아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덕산테코피아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후 12시 43분 기준 덕산테코피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0% 오른 1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더뉴스 등은 NH투자증권의 입장을 인용해 덕산테코피아가 2차전지 부문의 성장 잠재력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덕산테코피아 올해 반도체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640억원을 기록할 것이고 OLED 부문 매출액은 500억원으로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덕산테코피아는 OLED의 핵심구성요소인 유기재료와 반도체 전자재료 등의 화학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HCDS를 직접 합성부터 초고순도 정제까지 일괄 제조하여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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