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중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셀루메드)
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중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셀루메드)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셀루메드 주가가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21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0.03% 오른 8,330원에 거래중이다.

셀루메드는 이날 독일 아르떼(ARTES) 현지 실사를 마무리 짓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원부자재 개발 및 조기 생산공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위탁생산(CMO)를 위해 함부르크에 위치한 리히터 헴 바이오로직스(이하 RHB)도 방문해 생산세포주 제조, EU-GMP/ cGMP(우수 의약품제조품질 기준)급 품질관리 개발 일정 관련 협의도 진행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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