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미셀
사진=파미셀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파미셀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파미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9% 오른 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정부가 항바이러스제 도입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질병관리청에서 원숭이두창과 유사한 수포 등의 증세를 보인 의심 환자 2명에 대해 신고를 받아 현재 확진 검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중으로 검사 결과가 나오면 질병청에서 브리핑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소식에 파미셀과 같은 원숭이두창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파미셀은 미국 키메릭스가 개발 중인 천연두 치료제 브린시도포비르에 쓰이는 핵심중간체인 HDP-tosylate를 독점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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