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녹십자엠에스
사진=녹십자엠에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3분 기준 녹십자엠에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82% 오른 1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BS뉴스는 방역당국 관계자의 입장을 인용해 국내에 입국한 원숭이두창 의심 환자 1명은 음성이고 다른 1명은 1차에서 양성 및 2차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인천의료원은 원숭이두창 확진자로 의심되는 환자를 이날 오후 9시 40분 쯤 인천 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녹십자엠에스와 같은 원숭이두창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시약, 혈액백, 혈액투석액, 당뇨 등 총 4개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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