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이번주 날씨와 장마기간에 대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인 오늘은 내륙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고 오늘 저녁부터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이며 기온 높아 더울 전망이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고 오전 9시까지 일부 서해안과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영서중, 북부에는 이슬비가 곳곳에 내릴 전망이다.
정오부터 오후 15시까지 저녁 18시에서 21시 사이에는 강원 남부 내륙 산지와 충남 남동내륙, 충북, 전라 동부, 경북권 내륙, 경남북서 내륙에는 소나기가 곳곳에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 18시부터 21시 사이에는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일(21일)에는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예정이며 전남 남해안과 경남 남해안에는 새벽 00~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에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모레(22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3일인 목요일 오전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예상이고 24일 금요일에서 25일 토요일에는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예정이며 26일 일요일부터 28일 화요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이번 예보 기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북서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강도가 달라질 수 있어 강수 변동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지난 18일 SBS 뉴스 등은 기상청을 인용해 오는 20일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