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삼성그룹 핵심 계열사들의 '전기차 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에 아남전자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아남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42% 오른 2,6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S 등은 삼성전자SDI,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삼성전기 등이 TF에 참여하였으며 전기차와 관련 있는 계열사들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차량용 전장(전기 장치) 회사 하만에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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