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후성
사진=후성

[내외경제TV] 김하늘 기자=전기차·2차전지 관련주로 통하는 후성의 주가가 오름세다.

16일 오전 10시 44분 후성은 전일보다 4.13% 상승한 2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7거래일간 하락·보합 마감한 끝에 반등한 것이다. 가장 마지막에 상승한 3일의 종가는 23,200원이었다.

한편, 외국인은 지난 14,15일에 각각 13만4577주, 1만6354주 순매도한 데 이어 16일에도 '팔자'가 두드러지고 있다.

네이버금융 거래원정보에 따르면 외국인의 순매도합은 5만1516주로 추정된다. 매수량은 4만479주, 매도량은 9만1995주다.

후성은 2006년에 설립돼 냉매가스, 반도체용 특수가스, 2차전지 전해질 소재 'LiPF6' 등을 전문 제조·판매하는 국내 유일 업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