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원전, SMR 관련주로 통하는 비에이치아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비에이치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7.27% 오른 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원자력 분야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특히 소형모듈원자로(SMR),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사용후핵연료 관리 등이 논의가 되면서 원자력 발전 보조설비를 하는 비에이치아이가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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