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다인의 프로필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승기는 최근 이다인과 동반 여행, 럽스타그램 등으로 연이어 관심을 받았다.
이승기가 자신 명의의 건물을 연인 이다인과 법적으로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수십 억대의 재산까지 거론되자 결국 둘 사이 결혼설이 나돌았다.
이다인은 지난 1992년 11월 5일생으로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영화 ‘목숨을 건 연애’와 ‘역린’에 참여했다.
참여 드라마로는 tvN에 ‘스무살’, ‘안투라지’ MBC에 ‘여자를 울려’, ‘이리와 안아줘’, KBS2의 ‘화랑’과 ‘황금빛 내 인생’ 등이 있다.
가장 최근 출연 작품은 SBS에서 지난 2020년 방영된 앨리스에서 주연인 김도연 역을 맡은 바 있다.
이승기·이다인은 지난 2021년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으로 이승기가 오래 몸담은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 후 다시 복귀했고 몇 달이 지나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지난 8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승기가 이다인을 자신의 건물 사내이사로 등기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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