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대우건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대우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8% 오른 6,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날 베트남 현지 법인 THT디벨롭먼트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 스마트전력미터(AMI)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전력공사 산하의 하노이전력공사와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등과 함께 전력사용 동향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고 건물 및 도시 전체의 전력 사용량도 예측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소식 이후에 대우건설의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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