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0원 상승한 15,900원이다.
이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순수 국내기술로 수직이착률 기체인 eVTOL을 개발중에 있는 만큼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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