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대우건설의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대우건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0원 상승한 6,570원이다.
이날 대우건설은 최근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해 2022년 마수걸이 수주를 했다고 밝혔다.
신길우성2차·우창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압도적인 표 차로 대우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대우건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