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탑메탈 주가가 강세다. / 사진=서연탑메탈
서연탑메탈 주가가 강세다. / 사진=서연탑메탈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서연탑메탈의 거래량이 93%를 돌파했다.

7일 오후 1시 22분 서연탑메탈 거래량은 2013만3880주로 전일 거래량 1042만2096주 대비 93%가량 증가했다.

같은 시각 주가는 전일 대비 18.96% 상승한 8,660원에 거래중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소속 의원들로 꾸려진 정당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이 대표는 전쟁 피해지역을 시찰하고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한 윤석열 정부에도 하나의 과제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국경검문소를 지나면서 "내륙으로 진입할수록 전쟁의 흔적을 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상당히 엄중한 마음"이라며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서도 (대표단에) 전달하고 싶은 것이 많고, 우리도 정당 차원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대해 규탄하면서 어떤 방면에서 지원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연탑메탈은 1987년에 설립된 주형·금형 제조업체로 건설용 중장비 부품인 굴삭기의 캐빈 등을 납품하고 있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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