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6G 및 5G 관련주로도 통하는 대한광통신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전 11시 24분 기준 대한광통신의 주가는 전일 대비 5.21%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딩투자증권은 이날 올해 광섬유 가격이 약 9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며 광섬유 생산의 일괄공정화가 가능한 대한광통신이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현재 광섬유 가격대에서도 흑자 경영이 가능한 상황이며 미국향 수주 금액만 지난해 매출 대비 약 2.5 배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광섬유전문생산 회사였던 대한광통신은 지난 2011년 광케이블 사업부를 양수하여 광섬유 및 광케이블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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