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중장비 건설장비 관련주로 통하는 서연탑메탈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2시 59분 기준 서연탑메탈의 주가는 전일 대비 23.04% 오른 6,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일 외교부는 드미트로 세닉 우크라이나 외교부 차관이 오는 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개발 협력과 관련해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알려지면서 서연탑메탈과 같은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연탑메탈은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주회사인 서연그룹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법대 동문이라고 알려지면서 윤석열 관련주로 부각되기도 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장 시작과 함께 들썩였으나 서연탑메탈은 오후 들어 뒤늦게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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