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배우 서예지가 tvN 드라마 '이브'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박병은이 서예지에 매혹당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아내와의 정사 중에서도 서예지가 떠오르는 등 일상생활이 힘든 지경에 몰린다.
서에지는 지난 2018년 MBC '시간' 제작 발표회부터 논란이 시작됐다. 배우 김정현과 서현 사이에 이상할 정도로 서먹한 분위기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당시 서예지와 김정현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둘 사이의 주고받은 문자가 한 매체로부터 공개됐다.
서현과의 스킨십을 불쾌해하는 듯한 서에지의 문자 내용 때문에 타인의 심리나 상황을 조작해 지배력을 강화시키는 이른바 '가스라이팅'까지 이슈가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연예 매체 등도 서에지와 가스라이팅을 중점적으로 파고들었고 확인되지 않은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한편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서예지는 치명적 아름다움을 이용해 상류층으로 진출하는 이라엘 역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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